배슬기 “예뻐졌다고? 살짝 튜닝 했다” 솔직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0 15: 55

배우 배슬기가 예뻐진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배슬기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DJ 공형진이 “예뻐졌다”고 말하자 “살짝 튜닝 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잘 모르겠다. 어디를 한 거냐”라고 물었고 배슬기는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만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슬기, 이민호, 안용준 주연의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감독 도창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서는 코믹 사극 로맨스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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