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돌’ 황보라 “1살 언니 이민정, 친구 같이 편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0 15: 56

배우 황보라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과의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20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정이 1살 언니다. 먼저 대본 연습하자고 하고 다가와서 편하게 말도 걸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대사도 우리 또래 이야기라서 그런지 편하더라”라며 “대사하면서 친구랑 얘기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황보라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강민영으로 분해 애라(이민정 분)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애라의 오빠역인 수철(김용희 분)와 러브라인 조짐을 보이며 친구오빠커플로 뜬금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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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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