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 2위' 나나, DHC 모델 발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0 16: 32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하고 있는 나나가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최근 싱글 앨범 ‘까탈레나’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나는 한 유명 스포츠웨어의 모델로 발탁돼 명품 몸매를 인정받은 데 이어 DHC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면서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얼굴까지 갖춘 그야말로 ‘완벽 미인’임을 입증했다.

DHC 관계자는 모델 선정과 관련해 “DHC의 모델은 화장품을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은 물론, 이너테라피 제품과도 어울리는 건강한 이미지까지 지녀야 하기 때문에 모델 후보 선정 자체도 쉽지만은 않았다”며 “나나의 모델 선정은 관계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했을 만큼 DHC가 생각하는 모델의 조건을 100% 만족시키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DHC의 주력 신제품인 ‘포어 시리즈’ 출시와 함께 TV, 인터넷, SNS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 캘린더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 리스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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