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이매진컵’을 위한 한국대표팀 최종선발을 앞두고, 네티즌이 가장 멋진 프로젝트를 준비한 팀을 뽑는 ‘피플초이스어워드(People Choice Award)’가 진행된다.
‘2014 이매진컵’은 세계 최대의 학생 테크놀로지 경진대회로 우리나라도 대표팀이 선발 돼 참여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3월 27, 28일 양일간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다.
두 차례의 온라인 과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 시티즌십 3개 부문 2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다. 각 부문별 1등, 총 3개 팀이 올 여름 진행되는 세계 대회에 나갈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된다.

대표팀 선발에 앞서 주최측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개팀 중 가장 멋진 프로젝트를 준비한 팀을 네티즌들이 직접 선정하는 피플초이스어워드 이벤트를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포털 홈페이지(http://is.gd/cLsEGr)의 이매진컵(ImagineCup) 탭에 들어가 최종 선발된 20개 팀의 프로젝트 예고편을 감상한 뒤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 영상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투표가 완료 된다. 투표 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코리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crosoftstudentkorea)으로 참여 확인 쪽지를 발송하면 된다.
피플초이스어워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도너츠와 커피기프티콘이 증정된다. 3월 28일 오후 1시에 투표가 마감 되고 ‘좋아요’를 최다 획득 한 1팀에게는 연구지원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규철 상무는 “올해로 12년에 접어든 이매진컵은 창의력과 IT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전세계 학생들에게 꿈의 자리로 자리매김했다”며 “피플초이스어워드 이벤트를 통해 한국 대표 선발전에 올라온 20개팀이 선전 할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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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