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성룡이 만든 그룹 JJCC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JJCC는 20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첨엔 다 그래'로 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JJCC는 속사포 랩으로 무대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강렬한 랩을 조화시킨 노래로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각 잡힌 안무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를 꾸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JJCC는 성룡이 직접 기획한 그룹으로, 심바(SimBa), 이코(E.co), 에디(EDDY), 산청(San-Cheong) 등 네 명의 한국인 멤버와 호주 국적의 중국인 멤버 프린스 맥(Prince Mak)으로 구성된 팀이다.
한편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루나플라이, JJCC, 빌리언, 소년공화국, 베스티, 방탄소년단, 트로이, 박수진,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2NE1, 투하트, 임창정, 포미닛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