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설운도-뮤지, 독특한 콜라보 무대..묘하게 어울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0 18: 44

가수 설운도와 뮤지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설운도와 뮤지는 20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여자여자여자'를 알앤비 버전으로 편곡해 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뮤지와 설운도는 소파에 앉은 채 등장, 여성 댄서와 호흡을 맞추며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펼쳤다.

특히 뮤지의 감성과 설운도의 트로트적 요소가 오묘하게 결합돼 색다른 느낌을 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루나플라이, JJCC, 빌리언, 소년공화국, 베스티, 방탄소년단, 트로이, 박수진,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2NE1, 투하트, 임창정, 포미닛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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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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