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장애… 누리꾼들 원성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3.20 18: 45

SK텔레콤이 또 통신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20일 오후 6시경부터 SNS를 통해 SK텔레콤 통신장애를 지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SK텔레콤이 마비됐다. 멀쩡한 전화가 없는 번호로 나온다”, “없는 번호라니, SK텔레콤 무슨 일 있나?”, “SK텔레콤 전화 안 된다. 나만 그런가?” 등의 의견을 SNS상에서 주고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3일에도 한차례 통신장애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준 바 있다. 당시는 무선망과 연동되는 외부 인터넷 장비 오류가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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