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수지, 아마존 男이 꼽은 최고 미녀 "수지 따봉"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21 00: 23

‘집으로’ 미녀를 보는 기준은 만국 공통이었다. 아마존 가족의 아들 제토가 미쓰에이 수지를 최고의 미녀로 꼽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11회에는 아마존 가족들이 방송국을 방문, 음악프로 리허설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쓰에이의 무대를 앞두고 신정수 PD는 제토에게 “이제 곧 여성 아이돌 4명이 나오는데 누가 가장 예쁜지 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제토는 미쓰에이의 무대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누가 가장 예쁘냐”는 신 PD의 질문에는 주저없이 수지를 꼽았다. 이에 신 PD는 “미쓰에이에서는 수지가 아마존이 꼽은 최고의 미녀로 선정됐다”고 제토의 의사를 정리했다.
이후 제토는 “수지 따봉”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