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란제리 비너스 새 CM 송 녹음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21 08: 13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 창립 60주년 기념 새 CM 송을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봄, 비너스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새로운 CM 송은 기존의 로고 송으로 활용되던 엔딩 부분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만들었다. 헬로비너스가 부르는 비너스 송은 상큼 하면서도 발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우며 경쾌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비너스는 이미 수십 년 간 기억되는 CM송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1970년대 중반 가수 이장희와 이은하가 부른 비너스 CM송은 사회적으로 대단한 반향을 일으킨 노래이기도 하다. 특히 노래 중 마지막 부분 ‘사랑의 비너스~’는 그 후 각종 CF에서 징글로 활용되면서 현재까지도 유명하다.

새로운 비너스 CM 송은 비너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멤버인 유아라와 유영은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와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연기돌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으며, 헬로비너스는 다음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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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트라이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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