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신의 퀴즈4’ 합류..엘리트 법의관 '변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21 09: 09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신의 퀴즈4’에 전격 합류한다.
동해는 오는 5월 1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희귀병과 관련된 사건들을 다루는 한국대학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한시우 역을 맡았다.
극중 한시우는 한국의대 출신으로 국가시험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엘리트다. 수려하고 깔끔한 외모에 항상 먼저 나서서 일을 하는 성실하고 쾌활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

특히, 동해는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판다양과 고슴도치',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의 퀴즈4’를 담당하는 CJ E&M의 이혜영PD는 “아시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새로운 연구소 직원으로 출연한다”며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이미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만큼 ‘신의 퀴즈4’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네 번째 시즌 드라마다. 오는 5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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