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21일 경기도 시화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288회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552대 라고 밝혔다.
시화경매장 제 288회차 경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63대)' '아반떼(34대)' '그랜저(35대)'를 비롯, 기아자동차 '모닝(5대)' 'K5(17대)', 르노삼성자동차 'SM5(12대)' 등이다.
이 날 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차량은 2010년식 '아우디 Q7 3.0 TDI 콰트로(시작가 5160만 원)'이며 차량관리가 잘 돼 있어 가격이 얼마나 더 올라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에서는 2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양산경매장 신규 거래 무료 탁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처음으로 양산경매장에 경매 출품하는 이에게 탁송료를 무료로(단, 영남권 지역 탁송만 적용) 제공하는 이벤트다. 양산경매장 뿐 아니라 분당·시화 경매장에서도 출품자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glovisaa)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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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