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절친한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MBC에 따르면 이휘재는 이달 말 녹화가 진행되는 ‘별바라기’에서 인피니트, 배우 유인영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다.
이 프로그램은 강호동이 MC로 나서며,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이다.

특히 이휘재와 강호동은 2002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출연이 기대를 높인다. 방송은 다음 달 중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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