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파일럿 ‘별바라기’의 화려한 게스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21일 MBC에 따르면 ‘별바라기’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상한 아빠로 사랑받고 있는 이휘재와 MBC ‘기황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유인영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도 함께 한다.
특히 강호동과 이휘재는 평소 절친한 사이이자 KBS 2TV ‘공포의 쿵쿵따’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인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큰 인기를 누리는 인피니트의 출연도 관심이 쏠린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심야 토크쇼로 다수의 스타와 팬들이 나와 팬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구성이다. 젊은 인기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전연령층이 사랑하는 스타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강호동과 함께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홍진경이 MC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말에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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