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서태지 이은성 부부! JTBC ‘연예특종’이 이은성의 부친을 직접 만나 행복한 심경을 들어봤다.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은 일체 공개하지 않았던 서태지가 얼마 전 결혼 소식에 이어 아내 이은성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를 통해 임신 4개월에 출산 예정일까지 공개한 서태지는 현재 평창동 자택에서 이은성의 태교를 도우고 있다. 올해 나이 마흔 셋에 드디어 2세를 갖게 된 서태지와 가족들의 기쁨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을 것.
JTBC ‘연예특종’이 만난 현재 인천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이은성의 부친은, 외손주가 생긴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집 사람한테 들었다”며, “! 가족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 서태지 역시 아버지인데 당연히 좋아하고 있다”라고 대답하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2세를 갖게 된 서태지 이은성 부부와 가족들의 행복한 근황은 오늘 (21일) 밤 9시 50분 JTBC ‘연예특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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