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 순위가 화제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는 지난해 12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 프랑스 유명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에 뽑혔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에 태어난 프랑스 배우로 1992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 이후 '어느 멋진 순간', '라 비 앙 로즈', '인셉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2위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또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9위에 꼽혔으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4위, 소녀시대 제사카가 20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 미인 순위 신기하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 예쁜듯", "세계 미인 순위 궁금했는데 1위가 마리옹 꼬띠아르였구나", "세계 미인 순위 2014년도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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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타이즈'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