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데뷔 이래 첫 대구 콘서트 연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1 11: 39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대구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엔블루의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2014 CNBLUE LIVE-Can’t Stop)’ 대구 공연은 5월 24일 저녁 7시부터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치고 돌아온 씨엔블루의 올라이브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캔트 스톱(Can’t Stop)’ 수록곡들을 올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어 관심이 더욱 뜨겁다.

씨엔블루의 국내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은 내달 19~20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공연으로 이어지며, 5월 24일 대구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 콘서트 대구 공연 티켓팅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의 선행 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7일부터 진행된다.
jykwon@osen.co.kr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