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새 미니앨범 ‘야시시’ 재킷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찍은 언더웨어 화보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일 1차 재킷 사진 공개 후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NS윤지는 2차 재킷 공개로 그녀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찔한 몸매가 들어나는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채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있는 NS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상적인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앳된 민낯 얼굴이 묘하게 반전을 이뤘다.

NS윤지가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5월에는 매거진 슈어(SURE) 화보를 통해 속옷만 입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NS윤지는 핑크 컬러의 브래지어와 독특한 배색이 돋보이는 팬티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부각돼 보인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발표되는 NS윤지의 이번 앨범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NS윤지만의 섹시하면서도 깔끔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기분 좋은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 곡이다.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여류 작곡가 세이온(SEION)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NS윤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NS윤지, 이번 앨범 완전 파격적일 듯하다", "NS윤지, 엄청 마른 줄 알았는데 글래머네", "NS윤지, 앨범 재킷이 엄청 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다음달 1일 미니앨범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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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S HQ, 매거진 SUR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