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삼성전서 이틀 연속 홈런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3.21 15: 06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유한준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2-5로 뒤진 7회말 권혁을 상대로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2경기 연속이자 시범경기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전날에도 투런을 기록한 유한준은 이틀 연속 홈런으로 시범경기 마지막 페이스를 올렸다. 넥센은 삼성에 3-5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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