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상, 신정락에게 우월 솔로포 작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3.21 15: 37

SK 외야수 박재상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장식했다.
박재상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시범경기서 8회말 팀의 2점차 리드를 이끈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전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박재상은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신정락의 패스트볼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SK는 5-3으로 승리에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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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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