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별명이 ‘곰’” 웃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21 15: 53

배우 이영아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밝은 편이다. 스트레스도 안 받고 빨리 날려버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영아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같이 밝히며 “스트레스를 잘 안 받아서 별명이 ‘곰’이다. 생각 없이 잘 있는 편”이라며 웃었다.
이어, “작고 사소한 것은 신경 쓰지만, 큰 일이 생기면 그냥 자고 날려버린다”고 자신의 털털한 성격을 표현했다. 이에 DJ 정찬우, 김태균, 그리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서하준은 “밝은 성격처럼 보인다”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하준은 이영아에 대해 “애교가 많다. 처음 봤을 때 선배이다 보니까 까칠할 줄 알았는데 낯가림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아와 서하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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