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탤런트 조형기의 ‘좋은 아침’ 하차설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SBS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좋은 아침’ 제작진이 개편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조형기 씨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고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형기의 소속사 뉴에이블 관계자는 “확인해보고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조형기는 2002년부터 12년 동안 ‘좋은 아침’ MC로 활약했다. 현재는 SBS 아나운서인 김환, 박은경과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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