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리얼이 환상 하모니로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소리얼은 21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특색 있는 멤버 개개인의 목소리를 쌓아가며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 밝은 노래와는 대비되는 이별한 남자의 감성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소리얼은 변장문, 강성호, 류필립, 주대건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며, 리더 변장문은 2009년 데뷔한 그룹 에이스타일의 멤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투하트,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오렌지 캬라멜, 포미닛, 임창정, 베스티,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홍대광, 원피스, 렌, 팀버, JJCC, 소리얼, 백퍼센트, 빌리언, 칠학년일반, 몬스터즈, 멜로디 데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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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