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이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 3화 '서지니는 추워요'에는 일어나자마자 바르셀로나 공부에 나선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일어나자마자 할배들에게 깍듯하게 문안인사를 드린 후, 세수도 하지 않고 바르셀로나 공부 삼매경에 나섰다.

이때 담당의에게 이서진을 소개시켜준 제작진. 제작진은 “놀라셨겠지만 이서진 씨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바로 옆에서 이서진을 바라보던 여의사는 “너무 멋있으세요. 빛이 나요”라며 민낯의 이서진의 외모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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