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 주무기 화살에 '얼음 화살' 장착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21 21: 54

설원특공대 바루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새로운 스킨인 설원특공대 바루스가 등장해 화제다. 새로운 스킨에서는 바루스의 주무기인 화살 스킬이 화려하게 바뀌었다.
라이엇게임즈는 21일 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 바루스의 신규 스킨인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한국 서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루스는 원거리 딜러로,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푸른 설원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번 스킨을 적용하면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지고, 지면을 얼려버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설원특공대 바루스에 대해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성벽을 훌쩍 뛰어넘는 순간, 그의 활에서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져 적들이 딛고 선 지면을 꽁꽁 얼려버린다"고 소개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기존 1350 RP이나, 25일 오후 5시까지 975 RP로 구입할 수 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설원특공대 바루스, 겨울 다가서 설원특공대 스킬이라니" "설원특공대 바루스, 원딜 좋아요" "설원특공대 바루스, 할인할 때 사야겠다 얼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설원특공대 바루스/라이엇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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