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꽃할배와 이서진이 역사적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 3화 '서지니는 추워요'에는 몬주익 언덕으로 꽃할배를 안내하던 이서진이 케이블카 고장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힘들게 언덕을 넘어온 백일섭이 두려워진 이서진. 그러나 백일섭은 너그럽게 이를 이해하고 다음 장소임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올림픽 스타디움은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쥔 역사적인 현상.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성한 꽃할배들은 감격스러운 얼굴로 주변을 구경했다.
그러나 이내 꽃할배들은 불화살을 어떻게 점화했는지, 황영조 선수가 어떤 문으로 들어왔는지를 두고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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