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드디어 잘 하는 것을 발견했다.
김민종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닭을 잘 잡아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신보라, 김구라와 함께 어머니에게 드릴 용돈을 마련하고자 양계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우리에 닭을 몰아 넣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 세 남매는 80마리나 되는 닭들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일단 한 마리씩만 잡아보기로 했다.
김구라, 신보라가 빠른 닭 때문에 쉽게 닭을 잡지 못하는 반면, 김민종은 닭을 잡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충북 금계리에서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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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