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드디어 백숙 요리 성공.."행복해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1 23: 15

배우 김민종이 백숙 요리에 드디어 성공,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종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백숙 요리를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양계장에서 일손을 도운 뒤 이후 식구들을 위한 백숙 요리에 돌입했다. 자신만만함을 표했던 김민종은 닭을 잘 삶아냈고 이를 맛본 부모님은 만족해 하며 "요리사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민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숙 요리는 진짜 잘 하고 싶었다"며 "만에 하나 실수가 일어날 것 같아서 (걱정했다). 큰소리는 쳐놨는데"라고 긴장했던 요리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기쁜 마음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충북 금계리에서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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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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