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꺼지지 않은 '지니어스' 본능..룰 파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2 00: 00

방송인 노홍철이 꺼지지 않은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본능을 발휘했다.
노홍철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볼링 게임 내기에 앞서 규칙을 파괴하는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출연 당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전현무, 김민준과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한 번도 볼링을 쳐 본 적 없는 노홍철은 세 사람 중 가장 떨어지는 실력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본격 게임에 앞서 "나한테 20점을 먼저 주고 시작하자"라며 규칙을 파괴하는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본능 시동을 걸었고 결국 20점을 얻은 상태로 게임에 시작하는 이점을 얻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나선 전현무-김민준과 옥탑방 인테리어를 하는 육중완, 그리고 파비앙의 독도 방문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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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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