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김민준, 노홍철 없으니 어색..'숨 막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2 00: 11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민준이 어색한 기운을 형성했다.
전현무와 김민준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 없이 한 마디도 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김민준은 노홍철의 중재로 볼링 게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노홍철이 있는 자리에선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진행하던 두 사람은 노홍철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한 마디도 없이 밥만 먹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노홍철이 다시 돌아오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나선 전현무-김민준과 옥탑방 인테리어를 하는 육중완, 그리고 파비앙의 독도 방문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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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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