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 다시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 중이다.
지난달 7일 발표된 이 곡은 22일 오전 현재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자정 발표된 임창정의 '흔한 노래'에 1위를 내줬던 이 노래는 지난 21일 오후 1위를 탈환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흔한 노래'도 거의 밀리지 않고 정상권을 수성 중이다. 이 곡은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지켜내고 있다. 멜론에서는 2위에 올랐다.

다음주는 쟁쟁한 컴백이 다수 예고돼있어 '썸'이 언제까지 1위를 수성할 것인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성모, 이선희, 이승환, 박효신 등이 다음주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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