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밴드 엔플라잉이 국내 데뷔 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2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엔플라잉이 FT아일랜드의 라이브 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해 대만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입국하는 모습으로,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엔플라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엔플라잉은 일본 인디씬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데뷔기를 담은 리얼리티, 케이블채널 tvN '청담동 111 -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에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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