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특공대 바루스, 25일까지 판매 누리꾼 시선 집중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3.22 10: 05

설원특공대 바루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 새로운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가 등장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1일 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 바루스의 신규 스킨인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한국 서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루스는 원거리 딜러로,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푸른 설원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번 스킨을 적용하면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지고, 지면을 얼려버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설원특공대 바루스에 대해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성벽을 훌쩍 뛰어넘는 순간, 그의 활에서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져 적들이 딛고 선 지면을 꽁꽁 얼려버린다"고 소개했다.
LOL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등장하자 마자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기존 1350 RP이나, 25일 오후 5시까지 975 RP로 구입할 수 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설원특공대 바루스, 원딜 굿" "설원특공대 바루스, 스킨 마음에 드는데?" "설원특공대 바루스, 겨울도 다갔는데 왜 설원특공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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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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