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서준영과 카리스마 방출 연속 키스신 '적극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2 10: 50

나르샤와 서준영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나르샤와 서준영은 연상연하 커플로 분했다.
이날 나르샤는 서준영 곁에 있는 여자 후배에게 선전포고하며 "포기해"라고 말했고, "뭔데 그런 말을 하느냐"고 묻는 여자 후배 앞에서 서준영에 키스했다.

나르샤는 키스 후 "대답이 됐나요? 내 남자니까 더는 연락하지 마"라고 말하며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이후 서준영은 자리를 떠나려는 나르샤를 잡고 또 한 번 폭풍 키스하며 이들의 로맨스가 뜨겁게 불타올랐다.
나르샤는 이날 방송에서 워커홀릭 연상녀로 분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서준영과의 연속 키스신에서는 카리스마와 설렘을 동시에 표현하며 시선을 끌었다.
나르샤와 서준영의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적극적이다", "연상연하 커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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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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