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크리스 헴스워스의 부인 엘사 파타키가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타키는 21일 LA에 위치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헴스워스는 23개월 된 아이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남자아이 둘까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헴스워스와 파타키 측은 두 사람이 아이를 가졌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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