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레인보우 재경의 깜찍한 ‘의성어 카톡’ 대화가 네티즌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녹화에서 남녀간의 대화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를 통해 실제로 레인보우 재경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

전현무가 매일 밤이면 ‘야옹~’이라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연과 똑같은 메시지를 보내자 재경은 ‘찍찍찍’이라는 쥐 울음소리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한 것.
그러나 녹화 중 전현무는 재경과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바로 화면 상단에서 사라지지 않는 과거 메시지 내용 때문. 다음 약속을 기약하는 대화에서 전현무가 재경을 향해 ‘섹시재경’이라고 부른 메시지가 ‘로더필’ MC들에게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좌불안석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로더필’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10명 MC들의 입담은 물론, 그들이 실제 연애 경험담에서 오는 리얼한 연애담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로더필’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연애 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진다. 각 세대, 연령대 등을 대변하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20대부터 40대, 남성과 여성, 기혼과 미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2일 오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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