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시범경기 첫 대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3.22 13: 47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시범경기 첫 아치를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앞선 3회 우월 솔로 아치를 가동했다.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테임즈는 2회 좌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뒤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윤성환의 3구째를 받아쳐 125m 짜리 솔로포를 터트렸다. what@osen.co.kr
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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