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엠마 왓슨 제치고 세계 미인 순위 2위.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올라 화제다.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1위에는 프랑스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올랐으며 그 외에도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카밀라 벨, 영국의 엠마 왓슨 등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국인 중에는 나나 외에도 9위에 소녀시대 태연, 14위에 미쓰에이 수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의 세계 미인 순위를 본 네티즌은 “나나, 세계 미인 순위 2위? 엠마 왓슨보다 더 예쁘네”, “나나, 세계 미인 순위 2위라니 대단하다”, “나나 말고도 태연, 수지도 세계 미인 순위에 오르다니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