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강한울,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3.22 15: 06

KIA 타이거즈 내야수 강한울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강한울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7회초 리오단을 상대로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이날 5회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던 강한울은 이날 프로 첫 공식경기 홈런을 터뜨리면서 깜짝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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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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