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제친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 미인 순위 1위 '우아한 매력'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3.22 15: 50

세계 미인 순위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가 화제다.
세계 미인 순위에서 나나를 누르고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가 화제에 올랐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TC 캔들러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히며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연인인 기욤 까네가 연출한 작품 '블러드타이즈'에 출연한 마리옹 꼬띠아르는 기존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노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엠마 왓슨은 8위에 올랐다.

세계 미인 순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의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 역시 화제가 됐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은 9위에 올랐으며 미쓰에이의 수지가 14위, 소녀시대 제사카는 20위에 안착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를 본 네티즌은 "마리옹 꼬띠아르, 인셉션 때부터 팬이었다", "마리옹 꼬띠아르, 프랑스 여배우다운 우아한 매력이 있네", "마리옹 꼬띠아르, 왜 1위인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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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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