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진영,'기운내 오지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22 16: 19

KIA 타이거즈가 치열한 투수전을 뚫고 LG 트윈스를 꺾었다.
KIA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데니스 홀튼의 6이닝 무안타 호투와 강한울의 2안타 2득점 활약을 앞세워 4-2로 이겼다. KIA는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고 LG는 3연패에 빠졌다.
9회말 2사 1,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LG 오지환을 주장 이진영이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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