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투하트, 유쾌함으로 똘똘 뭉쳤다..'쏘 스윗!'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22 16: 42

그룹 투하트가 특유의 유쾌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투하트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딜리셔스(delicious)'를 불렀다.
이날 투하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키와 우현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댄서들과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중간 두 사람이 장미꽃을 들고 춤을 추는 부분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딜리셔스'는 팝과 펑크 장르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멜로디에 한 여자를 차지하겠다는 우현과 키의 대결 형태의 가사가 더해진 매력적인 곡으로,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과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함께 작업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포미닛, 임창정,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비투비, 백퍼센트, 베스티, 박수진, 씨클라운, 소리얼, 태원, 소년공화국, 손헌수, 홍대광, 팀버&임정희,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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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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