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의 효능,'어린이 두뇌 발달 다이어트에 효과적'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3.22 18: 00

아몬드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몸에 좋은 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아몬드를 찿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또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성인들에게는 노화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 치매 예방 및 간 건강과 심장질환 개선 등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다.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아몬드의 열량은 100g 기준 582kcal로, 700kcal인 피칸, 635kcal 헤이즐넛보다 낮다. 단, 불포화지방이기에 하루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면 좋지않다.
아몬드의 하루 권장량은 1 온스로 약 23알 정도 이다.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