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이 격투기 경기에서 승리한 다음날 그릇을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게임 다음날 홈쇼핑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몸은 괜찮냐는 질문에 "몸은 괜찮다. 경기 이후 일주일 동안 어떻게 될지 몰라서 스케줄을 다 비워놨었다"라며 "그런데 다음날 일어나니 몸이 괜찮더라. 그래서 홈쇼핑에 출연해 그릇을 팔았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파이터들과 줄타기 신동, 핑거스타일 기타 천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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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