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차인표 "이태란, 신혼여행서 남편과 싸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2 21: 37

배우 차인표가 이태란의 신혼 생활을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차인표, 이태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1일 결혼한 이태란은 이날 신혼 생활에 대해 "아침이 바빠졌다. 눈 뜨자마자 신랑과 뽀뽀하고, 밥 차려주고, 도시락을 싼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인표는 "신혼여행 가서 싸웠다고 하더라"고 말해 이태란을 당황하게 했다.
이태란은 "남편이 내가 음식 주문을 할 때 다른 남자에게 웃은 것에 질투를 느낀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이태란은 2세 계획으로 "두 명까지 낳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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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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