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결혼반지 발견..최진혁에 흔들리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2 21: 45

배우 송지효가 최진혁의 집에서 결혼반지를 발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의 집에서 결혼반지를 발견하는 오진희(송지효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창민이 아프다는 소식에 그의 집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거기서 앓아 누워있는 창민을 발견하고 그를 간호했다.

이후 주방에서 진희는 병 안에 담긴 반지를 발견했고 이는 창민이 진희에게 주려다 주지 못한 결혼반지였다.
이에 놀란 진희는 창민에게 "이거"라며 결혼반지를 내밀었고 두 사람의 표정은 묘하게 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오진희, 오창민이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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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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