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필' 전현무 "박지윤, 복귀 속도가 LTE급"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2 23: 32

전현무가 박지윤의 빠른 복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22일 첫 방송된 tvN 집단 연애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MC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김지윤 레이디제인 홍진영 조세호 홍진호 송창민)에서 둘째 아이 출산 후 복귀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복귀 속도가 LTE급이다"라고 했고 박지윤은 "내 자신과의 싸움같다. 27일 만에 복귀했는데, 셋째 아이를 낳으면 15일 만에 돌아올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박지윤은 아이 이름을 묻는 전현무에 "그걸 네가 왜 알려고 하느냐. 개인 정보가 중요한 시대"라고 말하며 밝히지 않았다.
한편 박지윤은 2010년 첫째 딸을 출산한 뒤 3년여 만인 지난달 4일 둘째 아들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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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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