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준현, 금단 증상..'이성상실+분노폭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2 23: 58

개그맨 김준현이 금단 증상에 시달렸다.
김준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3일째 담배를 피지 않아 금단 증상에 시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금단 증상에 결국 운전 중 이성을 상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급한데 빵빵 누르고 싶어"라고 말한 뒤 결국 클랙슨을 사정 없이 눌러 분노를 폭발시키기도 했다.

이후 그는 "담배를 피지 않는 건 하루 일과 중 띄어쓰기와 쉼표가 없는 것과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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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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