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이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보이그룹 위너와 함께 대기실서 사진을 찍어 다정함을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 콘서트가 끝난 뒤, 우리 귀요미 위너 동생들과 함께!!! 우리 앞으로 남은 투어도 재밌게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NE1과 위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그룹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후배 그룹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하다", "위너는 언제 데뷔하려나", "개성 만점의 YG 식구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오는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위너는 2NE1의 월드투어 중 중화권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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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