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다둥이 클럽'이 장안의 화제다. 롯데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자녀 가구 지원책 '다둥이클럽'은 벌써 4만 5000가구 이상이 참가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마트는 23일 현재 자녀가 1명인 고객이 둘째를 낳겠다고 서약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다둥이 출산 서약' 캠페인에 약 4만5000 가구가 참여했다고 공지했다.
'다둥이 출산 서약'은 롯데마트가 13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고객에게 출산육아용품을 상시 할인해주는 '다둥이클럽' 가입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육아 지원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단 계획이다.

롯데마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괜찮네", "롯데마트, 아이디어가 멋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