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헤인즈,'한치 양보 없는 루즈볼 다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23 15: 23

23일 오후 울산시 동천실내체육관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 3쿼터 모비스 벤슨과 SK 헤인즈가 루즈볼을 다투고 있다.
정규리그 2위 모비스와 3위 SK가 맞붙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4강에 직행한 모비스는 여유롭다. 하지만 SK도 고양 오리온스를 3승1패로 누르고 4강에 진출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모비스는 신인 슛팅 가드 이대성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SK도 변기훈이 부상을 당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편 올시즌 상대전적 4승 2패로 SK가 앞서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비스가 2연승을 거둔바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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